자유로운 일상

명당은 D열부터 I열까지이고 그 뒤로 갈수록 스크린은 작아보이고 스크린은 아래로 내려갑니다. 스크린이 내력간다는 뜻은 앞사람 앉은키가 크면 약간 가릴 수 있습니다. 앞좌석과 높낮이 차이가 타 영화관에 비해 많이 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아쉬운점입니다. 의자는 가죽으로 편안하지만 의자사이의 손걸이이가 꽤 두껍고 올라가지가 않습니다. 꼭 붙어서 보고 싶은 커플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양폎에 사람과 떨어져있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MX라고 해서 사운드가 뭔가 다르다고 광고하는데 솔직히 다른 극장와 비교해서 그리 다른점은 못느끼겠습니다


데드풀2 후기 - 1편을 정말 재밌게 보신분들에게는 약간 실망일 수 있습니다. 저는 1편을 정말 쑈킹하게 신선하게 보았는데.. 똑같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처음에 본 쑈킹과 신선함은 많이 떨어집니다. 스코리나 액션씬도 막 튀어난게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1편보다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데드풀에 열광한 이유는 처음 나올때 이런 B급 스타일이 처음이라 넘 신선하고 쇼킹하면서 재밌었는데 2편이 비슷해서 그런 처음맛은 안 느껴졌습니다. 기대를 안하시고 보면 재미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