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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 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가깝지 않았다 E5가 스크린과 눈높이는 딱 수평이다. 하지만 스크린이 작아 아직도 먼 느낌이 들어 D5에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몰입감을 원하는 분들은 D5, D8을 추천하고 스크린과 수평이면서 적당한 거리를 원하는 분들은 E5, 8을 선택하시면 될것 같다


아래 사진에 있는 4DX RED CARD는  2만원이고 1년 유효하며 1회관람권을 주니 한번만 보더라도 손해는 아니다.



명당은 D열부터 I열까지이고 그 뒤로 갈수록 스크린은 작아보이고 스크린은 아래로 내려갑니다. 스크린이 내력간다는 뜻은 앞사람 앉은키가 크면 약간 가릴 수 있습니다. 앞좌석과 높낮이 차이가 타 영화관에 비해 많이 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아쉬운점입니다. 의자는 가죽으로 편안하지만 의자사이의 손걸이이가 꽤 두껍고 올라가지가 않습니다. 꼭 붙어서 보고 싶은 커플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양폎에 사람과 떨어져있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MX라고 해서 사운드가 뭔가 다르다고 광고하는데 솔직히 다른 극장와 비교해서 그리 다른점은 못느끼겠습니다


데드풀2 후기 - 1편을 정말 재밌게 보신분들에게는 약간 실망일 수 있습니다. 저는 1편을 정말 쑈킹하게 신선하게 보았는데.. 똑같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처음에 본 쑈킹과 신선함은 많이 떨어집니다. 스코리나 액션씬도 막 튀어난게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1편보다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데드풀에 열광한 이유는 처음 나올때 이런 B급 스타일이 처음이라 넘 신선하고 쇼킹하면서 재밌었는데 2편이 비슷해서 그런 처음맛은 안 느껴졌습니다. 기대를 안하시고 보면 재미있을지도..



순대국집이 줄서는거 처음 봅니다.~!!

여태까지 먹었던 모든 순대국중에 최곱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느끼실겁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한장 ㅜㅜ

여의도 답게 저녁시간이 되면 직장인들로 꽉찬다

6시쯤 들어갈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조금 지나니 꽉참

주로 직장인들

서여의도점 여의도동 13-22 kcc빌딩지하

다른 엉터리 체인점 하고 비슷하다

저녁은 삼겹살 + 목살 + 된장찌개 12000원 

여기는 다른 엉터리와 다르게 무한리필외에 일반 고깃집처럼 다양한 고기를 판다 



감히 강남 최고의 로맨틱한 장소라고 할 수 있는곳~!!

단체 연인 가족 어떤 구성원이 가도 좋은..

소개팅부터 직장인회식, 각종 모임까지 다 좋다~!!



산타바바라는 처음에 스페인계 이주자들에 의해 개척이 되었기 때문에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을 주고 아주 이국적이다. 다른 캘리포니아 LA 도시들과 분위기가 다르다. 서부여행시 잠시 들린다면 고즈넉한 휴향풍의 도시를 만끽할 수 있다. 참고로 하루면 산타바바라는 다 돌아볼 수 있다.




남이섬 입장료 만원/ 주차비 4000원이다.

남이섬은 사람이 많다 그러나 사진에 보다시피 남이섬 바깥 길은 사람이 없다


자라섬은 차로 들어가는 길을 막아놓았으니 참고.. 캠핑이나 페스티벌때 가는게 낫다


제이드가든 입장료는 성인 8500원



가장 가볍고 동영상 위주로 쓸 카메라는 m50 입니다. 물론 캐논 m100 이 아주 조금 더 가볍지만 마이크를 낄 수가 없습니다. m50는 위에 외장마이크를 달수가 있습니다. 소리는 중요하지 않고 영상만 찍으려는 분에게는 마이크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결국 동영상은 소리가 필요한경우가 많습니다. 

고프로도 따로 외장마이크를 달아야 소리가 잘 녹음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고프로 영상보다 캐논 m50 영상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모콘 BR-E1 이 있어 리모콘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이 됩니다



무한리필 고기집 중에 그래도 고기 퀄리티가 가장 괜찮아 보였습니다~

강남에 무한고기집이 많은데 엉생을 추천해요 ㅎ



전철타고 용산역에서 내려서 CGV가는것도 빠르고 편합니다. 1번출구로 방향이 용산역 메인광장으로 나가는데요 나가기 바로전 오른쪽이 아이파크몰입니다. 밖으로 나가기전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CGV 가는길 표시가 있으니 따라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층은 3층입니다. 



저는 쥬라기월드를 F 23에서 보았습니다. F열은 프라임 바로 앞줄인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F열이 3D보기 가장 좋은 자리인것같습니다. 스크린 좌우 끝도 눈에 다 들어왔구요. 막상 앉아 보면 그리 가깝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가격도 프라임보다 저렴하고요.. 아래에 F열에서 찍은 사진들을 첨부하겠습니다. F열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은 G나 H 열에서 보시면 될거 같구 그 이상은 스크린에서 넘 먼것같습니다.


 쥬라기 월드1편이 너무 재밌어서 2편을 너무 기다려 왔었는데요 1편보다 재미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액션 장면이 전체 크게 2번 정도가 있는데요. 공룡테마파크 이슬라누블라에 들어가서 공룡들을 구출할때와 마지막에 새로 만들어낸 인도랩터와 주인공 오웬(크리스프랫)과 그의 친구 랩터 블루와의 대결씬 정도가 전체영화의 큰 액션 장면입니다. 결론은 1편보다 훨씬 재밌다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1편과 비슷하거나 조금 낫거나 조금 못하거나.. 



F열에서 스크린을 찍은 사진인데 화면이 거의 다 들어옵니다



F열에서 찍은 왼쪽 사이드